삼성 프리미엄 MP3P YEPP P3
삼성에서 물건이 하나 나오는 듯 하다.
일단 뽀대면에서 아이팟 터치에 비교한다면 좀 뭐하겠지만
먼가... 한국화된 느낌이 나쁘지 않다.
햅틱을 통해 성공한 UI를 그대로 가져오고 여러 블루투스기능으로 무장했다.
거기에 3인치의 16:9비율의 대형 LCD(노린 듯 한 비율이다.)로 무리 없이 동영상을 플레이해 내는
PMP급의 동영상재생성능도 지녔다.
상대적으로 사이즈는 MP3만되는 제품보다야 크겠지만 이정도 성능이면 이거 충분히
구매욕을 자극하고도 남는다.
wake가 집중한 기능은 바로이것 블루투스를 이용한 휴대폰 다이얼링(발신) 및 착신!!
삼성 프리미엄 MP3P YEPP P3
기기의 상단에 스피커가 내장되어있고 하단에 마이크가 있으니 MP3를 들고 전화기처럼
통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것도 상당히 햅틱스럽게 말이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기능인가..
(MP3를 들고 전화를 건다고 이상한사람 취급받을 일은 없을 것이다.. 디자인이 휴대폰 이니..)
블루투스 스테레오헤드셋의 성능에 크게 실망한 적이 있는 wake에게는 이거다 싶었다는 것.
즉 전화기를 MP3P로 쓸 것이 아니라 MP3P를 전화기로 쓴다는 것! 두둥!!
물론 상단스피커 위치가 좀 퍼블릭하게 말 그대로 상단(윗면)에 있어서 안습이지만..
어차피 음악을 들으려면 이어폰 정도는 끼고 있을 터이니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도 지원하고 있다.
써 본 제품은 아니다보니 좀 상상을 하는듯한 느낌의 글이 되어버리고 있는데..
여하튼 감동적인 기능이 아닐까?
*전작P2에서도 가능한 기능 이였는지는 모르겠으나 wake는 P2를 잘 모르는 관계로 그 부분은 접겠음..
자세한 리뷰를 원하시면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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