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이 많아 급한 마음이 든다.
급한 마음으로 이것저것 처리하다 보니 품질이 떨어지고 이내 원샷작업은 물 건너간다.
할 일이 왜이리 많을까?
나 능력이 없는 걸까?
.. .. ..
틀렸다.
할 일이 넘치도록 상황을 연출한 나의 잘못이다.
아마도 급한 마음은 이런 나의 잘못을 보기싫어서 일지도 모르겠다.
급한가?
아마도 지나온 시간 중에 편안한 시간들이 있었을 것이다.
이 정도가 현재 나의 능력이다.
급한 마음은 “안습”을 불러온다.
덧. 당분간 이런글들이 많이 올라올 듯 합니다.
이제서야 나를 찾고 있답니다.
2006년에 찾았었는데..
그때 겁이 나서 확실하게 하지 못한 부분이 지금 저의 목을 옥죄어 온다는 느낌입니다.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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