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의미 심장한 말이지 않은가..
코리안 타임 때문일까?
언제부터인지 나에게 5분이라는 시간은 그다지 큰 의미를 지니지 못했다.
그렇지만 5분이 크지 않다면 10분 또는 1시간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5분 동안 사람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5분 때문에 1시간이 어긋날 수 있지는 않은가?
아마도 무언가 하고자 하였던 것을 망각하거나 무언가 심리적으로 타이밍이 어긋난 것처럼 되지는 않을까?
지금까지 자신은 인식하고 있지 않았으나 돌이켜 보니 그런 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는 오늘 5분을 잡아야 하루가 잡힌다 라고 일단 정의한 후 행동에 옮겨 보기로 했다.
5분!!
덧. 이 글도 5분만에 썼다 – _ –;;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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