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선 이러고도 잘 했는데 말이죠;;

군대에선 이러고도 잘 했는데 말이죠;;

피부염이 있어서 한동안 피부과 다니다가 최근 의사가 오지 말라고 해서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간만에 목욕을 했습니다. (옛 부터 이맘때면 꼭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ㅎㅎ) 이거 뭐.. 대단한 일 한 것도 아닌데.. 1시간도 안했구만.. 힘이 쫙 빠지는 것이 상콤하게 빡시달까... 목욕물이 좀 뜨거웠나.. 좀 어지럽던데 빈혈인걸까요 -_-;;;;;;;;

헛헛. 다들 때 빼고 광낼 시간이 도래했습니다.;; 열심히 때 빼고
모두 모두 즐겁고 행복한 추석이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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