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뉴스월드에서 게시된 기사입니다. (삼성 홍보웹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략 간추려보면 4G기술은 와이브로에 이어 2010년 즈음에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며 4G기술은 정지 시 1Gbps급, 이동 중 100Mbps의 성능을 낸다고 합니다. 삼성이 4G포럼 2006에서 이 서비스를 60Km로 달리는 차량에서의 시연에 성공 했다고 합니다.

IT의 비중이 날로 커지는 국내실정에 국내외 차세대 통신기술을 선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고 그래야만 CDMA처럼 로열티로 외화낭비를 하는 일이 없어지니 국익에도 좋은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나마 국내의 다른 업체나 정부기관이 4G에서 죽을 쑤고 있는 상황에 삼성이 회심의 일격을 날려주는 군요. 조금은 통쾌한 기분입니다. 좀 더 분발해서 세계가 우리나라 기업의 기술을 사용할 수밖에 없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기사 본문 링크 : 삼성뉴스월드 (동영상도 나옵니다. 정작 버스에서의 시연장면은 없는듯..)

덧. 삼성의 하반기 신입 공채내용이 나왔군요. 관심 있으신 분은 링크로 가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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