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에서 뭐랄까... 그림체가 카이트와 메조로 잘 알려진 우메츠 야스오미 (Yasuomi Umetsu)감독의 그림체와 약간 비슷함을 느꼈습니다. 뭐 혼자뿐인 생각이겠지만.. ^^; 어찌되었든 상당히 마음에 드는 엔딩이네요. 정적이면서도 동적인 작화가 재미있습니다. :)
애니 자체는 상당히 엽기적인 내용입니다. 뭐 여고생의 생활을 까발려 주겠다!! 라는 목적으로 시작된 애니입니다. 첫 화 부터 상당히 쇼킹했었죠. 교복 치마가 길다고 가위로 팬티선 까지 썰어버리질 안나...; 글 쓰기가 좀 무안할 정도;;;(뭐 그렇게 선정적인 내용은 아닙니다.) 그런데 돌아보니 첫화가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뭐랄까 과장이 현실적이었달까...헛;(뭔소리냐!!) 돌발적인 상황에 나오는 퍼포먼스가 상당히 코믹하네요. 조심스레 추천 해 봅니다. 크크;;;;;;;
'문화 > 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파이팅 ED - 夕空の紙飛行機 (저녁 하늘의 종이비행기) (8) | 2006.08.23 |
---|---|
추억속의 MIDI 음원에 빠져 봅시다~~ (5) | 2006.08.22 |
ZEGAPAIN(제가 페인) - OP/ED (1) | 2006.08.08 |
카미츄!(かみちゅ!) - 하느님은 중학생 OP/ED (2) | 2006.08.03 |
KOKIA - 愛のメロディ- -アギトSpecial Edition(은발의 아기토 엔딩) (0) | 2006.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