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것 없이 하루가 휙 지나가 버리는 날 만큼이나 허무한 날도 없습니다.
분명히 떠오르는 것은 없는데 이미 시간은 지나갔으며

덕택에 지금 제가 야근을 하고있겠죠.

간혹 이런 생각이 듭니다
.

과연 난 얼마나 알찬 시간을 보냈는가
.
내가 평가하는 하루의 가치는 얼마인가
.

그렇다면
나의 하루를 방해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
방해 요소는 왜 생겼는가
.
방해 요소는 중요한 것인가
.
방해 요소가 급한 것인가
.
방해 요소가 정말 방해 요소인가
.
방해 요소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가
.
지금 방해 요소를 제거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
....

하루의 대가로 나는 무엇을 얻었는가.
그래서
난 얼마짜리 하루를 보내는 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에요 얼마에요!!






덧. 짤방은 무려 경영통합 정보관리를 표방하는 얼마에요 X2
덧. 돈벌레 퇴치법

'HEstory > 신변잡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을 만드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0) 2008.07.25
아무것도 못 할 것 같은 때에는...  (2) 2008.07.14
피보나치수열과 인생  (5) 2007.08.26
HE 왈...  (8) 2007.08.21
아는 것을 행하라.  (6) 2007.08.09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