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것 없이 하루가 휙 지나가 버리는 날 만큼이나 허무한 날도 없습니다. 얼마에요 얼마에요!!
분명히 떠오르는 것은 없는데 이미 시간은 지나갔으며
덕택에 지금 제가 야근을 하고있겠죠.
간혹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연 난 얼마나 알찬 시간을 보냈는가.
내가 평가하는 하루의 가치는 얼마인가.
그렇다면
나의 하루를 방해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방해 요소는 왜 생겼는가.
방해 요소는 중요한 것인가.
방해 요소가 급한 것인가.
방해 요소가 정말 방해 요소인가.
방해 요소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가.
지금 방해 요소를 제거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
하루의 대가로 나는 무엇을 얻었는가.
그래서
난 얼마짜리 하루를 보내는 가.
덧. 짤방은 무려 경영통합 정보관리를 표방하는 얼마에요 X2
덧. 돈벌레 퇴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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