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데에 이유와 목적을 하나씩 붙이다보니 이젠 원래의 목적이 무엇 이였는지 조차 헷갈립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한 사람 한 사람의 만남에 이유와 조건을 붙이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끔은 이유와 조건이 없는 만남을 기대해 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것만큼이나 서로의 만남이란 자연스러운 것이니까요. :)
우연히 만난여러분들과 그 우연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덧. 요즘 이런 글 쓰면 혹시... 하는 생각으로 의심할 까봐 적습니다만 그런 것 아닙니다;;;
덧. 이미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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