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프로그래밍의 대세는 자바(Java)다. 지금 자바를 주무기로한 인력이 턱없이 모자르는 상태다. 덕택에 현재 교육기관은 프로그래밍 강좌의 약 80% 가량이 Java의 커리큘럼을 갖게 되었다. 지금 현장에서는 80%이상이 자바 프로젝트라고 한다. (게다가 이번 국민은행 프로젝트라는 대규모 프로젝트도 있다)

지금 안정기에 있는 .net이 있다. 어느정도 인력의 수요와 공급이 맞아 들어가고 있다는 것 같다. MS의 저력은 직접 OS 시장을 주무르고 있다는 점이고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게될 차기 운영체제 VISTA에는 .net프레임웍크가 기본 내장되어 있다. 그만큼 협소하던 .net의 진출 방향이 넓어진다는 이야기이다. MS가 리눅스 플랫폼의 .net 개발킷과 프레임워크를 발표한다는 것은 리눅스가 윈도우를 압도하지 않는 이상 어려울 것 같다. 그러나 요즘 점차 서버프로그램이 무료에 가까운 리눅스 시스템이지만 상대적으로 큰 관리비용때문에 windows 시스템으로 넘어오는 경우도 상당한 것같다. 여러가지를 볼때 .net이 뒷걸음을 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즉 성장세를 이어 갈 것같다.

여기서 무척이나 고민 스럽게도 이제 시작하는 초급자인 저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 가 하는 문제에 있습니다. 어떤 것을 하든 마스터한 후에 다른 쪽을 배워야 하겠지만 자신의 주무기가 바뀌겠죠. 머리가 아프네요... 여러분들의 조언을 들어 보려 포스트 올려봅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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