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분석하고 해결하려는 상황에서

본질을 알아내는 것과

가능한 여러 가지를 고려하는 것은 다르며 그다지 관계도 없다.

 

본질은 잊은 상황에 그저 좀 더 편해 보려고

'지금 것과는 다른 방법으로 해 보면 좀 더 쉬운 해결이 가능할 것 같아.'

라는 가정으로 접근한 나머지 이것 저것 시도하다가 결국은 쓸대없이 시간만 소비하는 것은 아닌가?

문제는 해결도 하지 못하고 시간은 부족해져 버린 이런 상황.

밤을 세워가며 일 하는 입장이라면 짜증나서 다 집어치우고 싶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해 보자'가 아니라

'이것은 이러한 상태이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런 것이니 이렇게 해 보자' 가 맞을 것이다.

'이건 이러하니까'

 

 

 

자신에게 맞는

본질을 가능성으로 확장시키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나른 기준으로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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