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2009. 1. 26. 00:56

술....

끊어야 겠다. - ㅁ -;;

 

여러모로 참... 거시기하다 끊자.

 

좋게 본다면 술이 상황을 좋게 만들어 줄 수는 있겠지만

결과를 바꾸어주지는 못한다.

 

애초에 술에 그다지 강한 신체구조를 지니지 못한 이상

술로 무언가를 푼다는 게... 좀 잘못 된 것은 아닐까?

 

 

얼마나 지켜질지 모를 얄팍한 다짐을 이곳에 세워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