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말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PC와 노트북의 램이 4GB 이하라면 업그레이드를 생각 해 보세요.(8GB로 말이죠.)

올해 계속된 램가격의 하락으로

PC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삼성전자 DDR3 4G PC3-10600 (정품)"이 23,500원 입니다.
노트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삼성전자 DDR3 4G PC3-10600 (정품)"도 동일하게 23,500원 입니다.

삼성전자 램 가격



램가격의 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삼성전자로 알려져 있으며 일각의 분석으로는
올해 예상 출하PC대수 대비 실 수요가 태블릿과 스마트폰 열풍으로 크게 격감했고 그에 따라
공급과잉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현재 RAM가격은 그야말로 치킨런 상태로
더 내려갈 수도있지만 반대로 업체들이 가격조정에 나설 수도 있습니다. 

구입하기위한 적절한 시기로본다면 지금입니다.


이유는 제조업체가 가격조정에 들어간다면 램이라는 제품의 특성상 바로 소매가격에 반영됩니다.(무슨 금이나 기름마냥..)
이미 2만원 초반대로 더 내려가봐야 몇천원~1만원 입니다.
최대 만원 더 싸게 사겠다고 기다리다가 그 전에 가격 조정에 들어가는 것과
기다림에 스트레스받는 모습을 상상하자면 1만원 더 내고 지금 사는 것이 났겠죠.
이미 충분히 쌉니다. 

그래서 이번에 2GB가 장착되어 있던 울트라씬 노트북엔 과할정도인 8GB 업그레이드 인증샷을 올려봅니다.
배송료 해서 토탈 5만원 즘 들었군요.


제가 사용하는 스타일로 최대 로드시 4GB정도 차지하는 것을 보니 2GB 정도는 떼어서 램디스크로 만들어볼까 합니다.

데스크탑도 업그레이드 욕심이 생기는데 지스킬 램을 사용 중이라 교체할 엄두가 나질 않네요.
참. 현재 인텔의 로드맵상 지금 센디브릿지와 다음 칩셋이 호환됨으로 센디브릿지로 업그레이드 하기에 적기라고 합니다.
(출시 후 보드의 버그문제로 저평가되어 가격하락이 많이 되어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버그는 이미 한참전에 해결되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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