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명작을 왜 이제야 보게 되었을까.
슬픈 종교전쟁의 모습을 잘 보여준 영화인 것 같다.
아직 가슴의 두근거림과 저림이 멈추지 않는다.
2005년 작품인데 늦게 보는 만큼 감독판으로 보았다.(개인적으로 감독판과 극장판 중 감독판을 선호한다.)
리들리 스코트감독(글래디에이터, 한니발, 지. 아이. 제인) 이름에 걸맞은 대단한 작품이었으며
대단한 러닝타임(감독판 3시간) 이었음.

구우우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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