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 쓰는 wake 입니다. ^^

 

금일자로 네이버에 좋은 글이 보이네요.

들어줘야 설득할 수 있다.(신강균) 입니다.

네이버의 네이버캐스트를 종종 보고있는데 이번 것은 참 배울 것이 많은 것 같아 포스팅 해 봅니다.

 

대화와 설득에 있어 가장 기본인 듣기에 대해서 길지않은 글로 간단하게 정의하고 있었습니다.

요점인 즉 대부분 이야기를 하는 것이 주 업무 이거나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이상의 설득은 없다는 것. 이유는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에는 상대방을 인정하고 존중한다는 의미가 있다는 것 이다. 이것은 '자기 존중의 욕구'를 자연스럽게 채워준다는 것 입니다.

 

협업을 하다보면 자신의 의견 자신의 생각이 정말 획기적이고 혹은 이 이상의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 나머지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는 경우가 있는 듯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그러한 성향이 커지는 것 같았는데 적당한 브레이크를 이 글을 통해 얻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신강균 교수님 ^^

 

 

 

가능한 본문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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