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여행기 2부 썬크루즈 리조트(호텔)편 입니다.

전체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정동진 해맞이

2. 정동진 썬크루즈 리조트

3. 정동진 하슬라아트월드

4. 추암 촛대바위

 

썬크루즈 리조트(호텔)의 관람권(5천원)을 구입해야 들어갈 수 있으며 투숙객은 무료 입니다.

관람권으로 볼 수 있는 곳은 조각공원장승공원 그리고 호텔의 전망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위주 입니다. ^^;

역시 감상을 위해서는 하단의 펼쳐두기를 클릭 바랍니다.

 

썬크루즈의 해맞이 명소 옆쪽 해안으로 나가는 길

썬크루즈에서 해안으로 나가는 길

아직은 미완성인지 출입금지로 되어있었습니다.(너무 일찍이라 그런가...)

바다색이 참 이쁘죠? ^^

바다색이 참 이쁘죠? ^^

해맞이에 딱 좋은 명당(벤치)

연인끼리 오붓하니 해맞이하기에 딱 좋은 자리 같습니다. ^^

어디서 많이 본 느낌..

어디서 많이 본 느낌..

베르세르크 고드핸드의 의식장면에 나오는 손 같기도.....?

그 보다는 좀더 남쪽에 있는 호미곶의 상생의 손 같기도 하고.. ㅎㅎ

소!

소!

싸우자!!

나르시즘, 느낌이 오묘 합니다.

나르시즘, 느낌이 오묘 합니다.

썬크루즈 호텔 입구의 동상

썬크루즈 호텔 입구의 동상,

저 시선에서 왠지 감시당하는 느낌이 들더랍니다. 하하.

썬크루즈 호텔 입구의 '건강 기원'

썬크루즈 호텔 입구의 '건강 기원'

건강기원!!

썬크루즈 호텔 입구의 '꿈은 이루어진다'

썬크루즈 호텔 입구의 '꿈은 이루어진다'

여기에 300원 정도 시도하였으나.. 대 실패!!

남은 50원으로 건강기원에서 성공했습니다.

건강이 최고지요 - ㅁ -; (왠지 패배자의 변명 느낌;;)

헌데 50원이라 왠지 느낌이 좋지가 않아요 - -;

50%만 건강할거 같은 느낌?

썬크루즈 호텔 입구의 '로또 1등 당첨'

썬크루즈 호텔 입구의 '로또 1등 당첨'

풋!; 갑자기 등장한 저금통에 갑자기 실소를..(다시 봐도 그러네요;;)

바닥에 엄청나게 많은 동전들

바닥에 엄청나게 많은 동전들

아.. 그래도 난 성공했다구 으쓱으쓱..

(50원이라 거시기 하지만..-_-; )

...

소심하다...;;

역시 약속은 새끼손가락 걸고 도장 찍어줘야죠..

기왕이면 복사도 해 주시지.. ^^;

조각공원 '전망대'

조각공원 '전망대'

바다를 응시중인 여인의 조각.

뭔가를 기다리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득한... 느낌.

근데 좀 야함 - ㅁ -;;

(이성은 예술로 받아 드리고 있습니다. 예예)

조각공원 '전망대'

조각공원 '전망대'

조각공원 '전망대'

조각공원 '전망대'

갈까 말까 하다가 에이 까이꺼 돌진!!

(약간 출렁이는 것이 강화 유리 느낌이었습니다.)

밤에 조명 약간 받아주시면 멋진 사진이 나올 거 같더군요.

조각공원 '전망대'

조각공원 '전망대'

온 김에 한 컷!!

오호~ 시야가 확 트여서 시원한 것이 좋아요!

장승공원 가는 길

장승공원 가는 길

에헤헷 >ㅠ<

장승공원 가는 길

장승공원 가는 길

=_=;

(사실 이 장승을 보고 누군가 생각났다... 누군지는 비~이~밀~ =_=;)

저 작은 돌이 이 큰 녀석을 감당하고 있더군요..

머랄까 의외의 곳에서 잔잔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

벽돌이 덕지덕지

내 전화기랑 비슷한 느낌에 급 친근해졌다는..

"의쌰!"

"캬오~"

wake는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이름을 붙였으니... 이름하여

"데댄찌!"

(전국 편가르기의 다양한 어휘)

그래 우리는 같은 편인게다.

그래서...

하이파이브~ 에헤헷!

왠지 텔레토비도 생각나고.. 마시마로도 생각나고..

"누구냐 너"

이 동네 배들은 왜이리 땅을 좋아라 하는지.. ㅎㅎ;

내부 인테리어 작업 중이라 관람은 못해 좀 아쉬웠습니다.

세수 해야겠다.. - -;;

곤히 잠든 아기의 모습이 너무 잘 표현된 석상

부산의 상징(?) 갈매기...

여기.. 부산 아닌데.. = ㅁ =;;

 

라기 보다는 갈매기의 "강인함"이겠죠? ㅎㅎ

먼가 신화적인 느낌

어휴.. 이걸 어떻게 다.. ㅇ,ㅇ;;

이런 짓 좀 하지 맙시다.

왕눈이가 그렇게 좋으셨나.. 그렇담 낙서하신 분은.. 아로미?

(개구리 왕눈이)

^ ㅠ ^ 헤벌쭉

♡♡

 

오마케(덤~)~ 장승공원 동영상입니다. ^^

갑자기 아저씨가 등장하는 바람에 놀라서 정지 눌러버려 길지 않네요;;

(역시.. 소심 소심;)

 

 

입장료가 5천원에 달하는 거금이지만 그 만큼 볼 것은 있었습니다.

머랄까 흔하게 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작품의 구성으로 이렇게 무리 지어 있는 장승이나 조각들이 다른 느낌으로 와 닿은 느낌이랄 까요.

약간은 추웠지만 즐겁게 산책한 느낌으로 관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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