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돌아왔다 Resident Evil 5 (바이오 해저드 5)

그녀가 아니다.
그다.

망할 좀비들을 물리치러 용사 크리스가 돌아온 것이다.
그것도 이런 믿음직한 알통으로 말이다.

두둥!

공개된 영상은 E3 2700에서 나온 영상으로 보이며. 콘솔에서 실시간으로 처리된 영상으로 생각된다.
PC로야 한참 뒤에 나올 지도 모르지만... 이병헌이 주인공의 모델이 되어 화제가 되었던 Lost Planet도 캡콤에서 만든 것을 생각 해 보면 의외로 빠르게 PC플렛폼으로 이식될 수도있을지 모른다.
그렇다면 이미 PC를 염두에 두고 작업을 하고 있을 것이다. 다이렉트X10 이라는 녀석이 있으니 말이다.

HD급 동영상 다운로드는 <-- 이쪽(마이폴더넷, 1280x720)

  본 포스트(글)의 모든 사진은 HD급이다. 누르면 확~커짐을 염두에 두시고 감상 해 주시길..

그림과 같이 이번의 무대는 전작들과는 사뭇 다른 배경이다. 자세한 정보는 모르겠으나 아프리카 쪽으로 보인다. (그래픽이 실시간 같으나 품질은 동영상급이다. 객체의 수가 무척 많다는 것이 놀랍다.)


그럼 이번 작품의 주인공 크리스의 얼굴을 보도록 하자.

역시 전작의 실사 모델보다 잘 생겼다. 키아누리브스나 뭐 그런 액션 스타의 느낌이 난다. 물론 몸매는 터미네이터다 -_-;; 적어도 몸매에서 그의 강인한 체력을 약간을 이해 할 수 있게 된다.

옆 얼굴. 대세는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이젠 실시간으로 라디오 메시지를 듣게 생겼다.)

ㅎㅎ 분위기 있다. 물론 좋은 품질의 그래픽.

역시 레지던트 이블에 눈깔씬이 빠지면 곤란하다.

자세가 짱짱하게 잡혔다. 왠지 "명중률 급상승!!" 분위기 (PRI좀 했나보다.)

뿐만 아니다. 레지던트 이블이 작품을 늘려가면서 액션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번의 옆차기의 액션이 일품이다. 가희 철권스럽다.

게임 중 플레이 화면으로 생각되는 장면. 자세히 보면 화면 중간에 날아오고 있는 두개의 칼을 볼 수 있다. 이런.. 무섭다 .

그러나 우리의 크리스. 짱짱한 그 자세 때문일까? 혹시나 맞출까 싶은 기대감이 생긴다.

어째 진짜로 맞춰버린다. 역시 짱짱한 자세가 한몫했다.

아무리 다양한 무기가 나온다고는 하지만 역시 샷건이 빠질 수는 없다.

철권이다 -_-;

동영상의 막판에 나오는...

그녀는 누구?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