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32 컨트롤 센터

NOD32 컨트롤 센터


좋은 백신이란
바이러스 잘 잡고,
절대 감염되지 아니하며
염치없이 무겁지 않을 것.
거기에 빠른 업데이트의 미덕을 지닌다면
그 것이 좋은 백신이 아닐까요?


뭐 선전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NOD 32는 (http://www.eset.com)
완벽하지는 않지만 바이러스를 잘 잡고(모 바이러스 사이트 테스트 진단율 95.14%)
1년 이상 지나가지만 바이러스에 걸린 경험은 없으니 저에게는 아직 절대 감염되지 아니했다고 할 수 있겠고
다른 어플리케이션에 방해가 될 만큼 CPU와 메모리를 먹지도 않습니다.
거기에 비상이라도 걸리면 시간단위로 업데이트를 해 주니 최소 국내 백신회사보다 빠르다고 할 수 있겠죠.

지구상에 있는 모든 바이러스를 다 잡으려다 PC가 백신을 돌리기 위한 시스템으로 변할 필요도 없거니와 스파이웨어까지 기를 쓰고 잡으려다 못 따라가 가랑이 찢어지는 상황에 처할 이유도 없고 서버에서는 따로 사 쓰라는 백신이라면 아쉽겠지 않겠습니까?

현재 노드는 스파이웨어까지 커버하지는 못하지만 한가지버전으로 윈도우 NT서 부터 2000, XP를 걸쳐 2003 서버군을 커버하며 32비트와 64비트를 동시 지원하는 센스까지 있더랍니다.

바이러스도 99.62%까지 잡고 스파이웨어와 안티피싱까지 하는 Kaspersky라는 괴물이 있지만 이 괴물은 덩치도 괴물이라 일단 돌아가기 시작하면 인정사정없이 밥을 먹어치워 남은 밥으론 다른 녀석들이 배를 곯아서 그런지 영 힘을 쓰질 못하더랍니다. 아쉬운 일이죠.

그러니 노드녀석을 현역으로 항시 돌리시고 Kaspersky 녀석을 예비군으로 편입시키셔서 간혹 1,2 개월에 한 번씩 예비군훈련을 해 주시라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가장 최선의 백신사용 방법입니다.

귀찮으시면 NOD 32만으로도 엔간하면 충분 할 것입니다.


외람된 부분이지만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백신 중 가장 쉽게 무려 전지현이 크랙과 한글패치까지 알려주고 제공하는 백신이 NOD 32라는 안타까운 풍문도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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